세계적인 시큐리티 업체인 ADT 캡스 (대표 이혁병, www.caps.co.kr)는 제13회 ‘2007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여, 생활 속에 깊숙이 자리잡은 보안업체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전시하는 ‘4色 갤러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ADT 캡스는, 같은 TFS 코리아 자회사인 동방전자산업㈜, ㈜ADT시큐리티, ㈜캡스텍 과 함께 ‘4色 갤러리’라는 주제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제실의 급박한 현장, 출동 대원들의 고객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임직원들, 스포츠를 통한 열정 공유 등 보안업계 일상의 사진들을 각각의 사업이 내포하고 있는 보안(블루), 소방(레드), 경비(블랙), 도난방지(엘로우)의 색으로 표현함으로써 생활 속에 깊숙이 자리잡은 보안의 모습들을 사실적으로 담아내었다.

전시회의 외곽도 볼거리 중 하나. 갤러리 전체의 푸른색 간접조명과, 외곽의 블루 와이어, 팔각 입구등 공간을 구성한 요소 하나 하나가 마치 3차원 그래픽과 같이 형상화 되어 ADT 캡스 라는 첨단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3월 22일부터 5일 동안 삼성동 코엑스 인도양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아침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 가능하며, 입장료는 10,000원이다. ADT 캡스는 ‘2007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2003년부터 5년째, 보안경비업체로는 단독으로 참가하고 있다.